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, 전우치? (문단 편집) ==== 4화: 칫솔 도둑 ==== 칫솔 도둑이 칫솔을 훔친 뒤에 칫솔 금지표 모양 스티커를 붙여놓는다는 뉴스를 보며 양치를 하는 석이 아빠. 석이 엄마가 와서 지금 뭘로 이 닦냐고 묻자, 아빠는 꺼내 보니 '''[[연필]]로 닦고 있었던 것이었다(...).''' 그 때, 석이가 엄마한테 [[칫솔]]이 하나도 없다고 하자, 엄마는 들어와서 보니 '''칫솔 도둑이 왔다 갔다는 스티커를 발견했다.''' 석이는 이빨 안 닦아도 되냐며 기뻐하지만, 엄마는 지금 가서 사 온다고 한다. 그 때, 집 밖에서 칫솔 도둑이 나타나 또 사 오면 또 훔치면 된다며, 또 사오면 또 훔치고, 또 사 오면 또 훔치고 그렇게 계속 훔쳐서 결국에는 '''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처럼 이빨이 모두 썩게 만들겠다고 한다.''' 그렇게 웃다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려 들리는 쪽으로 가 보니, 전우치 집이었고 우치가 [[기지개]]를 키는 거였다. 그 때, 우치 배에서 꼬르륵 거려 우치는 밥을 먹으려는데, 밥을 먹는다며 보자기에 그림을 그린다. 그림을 다 그리고 상 위에 올린 후, 확 들추니 '''아침밥이 나오는 거다.''' 우치는 밥을 다 먹고 [[양치질|양치]]를 하는데, '''칫솔이 지 혼자 움직이는 거다.''' 우치가 방으로 들어가자 칫솔 도둑은 새로 나온 칫솔인진 몰라도 아무튼 자기 눈에 띄었으니 그냥 지나칠 순 없다며 우치 칫솔을 훔칠려고 한다. 칫솔 도둑은 얼굴을 가리고 우치네 집으로 들어가 우치가 뭘 하고 있나 살펴보려는데, 하필 '''이 때 우치가 방 문을 열어 칫솔 도둑이 다친다.''' 우치는 나와서 [[마당#s-1]] [[청소]]를 하려는데, '''방에서 전우치가 여러 명이 나와 청소를 하는 거다.''' 칫솔 도둑은 칫솔이 옷 깃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고민하다가, 전우치로 변장을 하고 우치들 틈에 끼어서 몰래 찾는다. 그렇게 찾다가 발견해서 칫솔을 가져가려는데, 이 때 우치가 뒤를 돌아봐 왜 청소 안 하냐고 한다. 칫솔 도둑은 열심히 하고 있다며 말을 둘러댄다. 청소가 끝나자 우치는 한 명이 되고, 그걸 본 칫솔 도둑은 결국 귀찮아져서 그냥 [[꿀밤]] 한 대 먹이고 뺏어 올려고 한다. 그리고 칫솔 도둑은 우치를 부르나, 하필 이 때 호랑이가 와서 우치는 호랑이를 타고 날라갔다. 하지만 칫솔 도둑은 이 대론 포기할 수는 없다며 방에서 우치를 기다리기로 했다. 우치가 오자, 칫솔 도둑은 천장에 붙는다. 우치가 승강기를 부르자, 칫솔 도둑은 승강기 위에 올라탔다. 어느 곳에 도착하자, 칫솔 도둑은 숨어 우치가 한 눈 파는 틈에 칫솔을 뺏어 와서 승강기에 탄다. 칫솔 도둑은 돌아 가려는데, 하필 '''버튼에 층이 안 적혀 있는 거다.''' 칫솔 도둑은 아무 버튼이나 누르자 '''[[하늘]]에 도착했고''', 다른 버튼을 누르자 이번엔 '''[[아프리카]]에 도착한 것이다.''' 칫솔 도둑은 다른 층을 누르자 이번엔 제대로 도착했고, 칫솔 도둑은 집을 빠져 나왔으나 옛날 풍경같이 나오는 거다. 칫솔 도둑은 한 [[할아버지]]한테 지금 몇 년도냐고 묻자, 할아버지는 '''[[1508년]]이라고 한다.''' 그러니까 칫솔 도둑은 [[2008년]]에서 1508년으로 온 것이니 '''[[타임머신#s-2|500년 전으로 온 것이다.]]''' 칫솔 도둑은 파악한 후 소리를 지르자, 관원들이 수상하다 싶어 칫솔 도둑을 [[관아#s-1]]로 끌고 간다. 칫솔 도둑은 끌려가는 중에 [[부모]]한테 이제 [[이빨#s-1]] 잘 닦겠다며 사과를 한다. 다시 현재. 우치는 칫솔 도둑에 대해 웃는다. 그리고 며칠 뒤 석이네, TV에서 500년 전 것으로 보이는 칫솔이 발견 돼 화제가 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. 이번에 발굴된 칫솔은 [[분홍색]] 어린이 칫솔이라며 사진이 나오자, 석이는 자기 칫솔인 걸 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